불기 2569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16일 취봉장학회 회원분들과 서로 얼굴을 마주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모임에서는 취봉장학회 설립 이후 지금까지 장학금 모금 및 지원 내역을 공유하고 향후 진행 방향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여러 불자님들께서 동참하시어 미래 세대에게 학문의 길을 열어주고 성장을 도와주신 데에 감사드립니다.
보살행의 참된 가치와 보시의 정신을 실천하는 취봉장학회 회원님들께 불보살님들의 가피가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공덕이란 목이 마른 다음에 우물을 파거나 저수지를 만들 듯 베풀 것이 아니라 미리부터 쌓은 노력에 의해 이룩되어야 한다.” -미란타왕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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